이번 사업은 양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 기본교육 수료생과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18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상권․입지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재무회계 및 자금조달 요령 ▲고객대응 전략 ▲사후관리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컨설팅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초기 자금도 부족하고,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걱정했는데 나 같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시책이 있다고 들어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친절한 컨설팅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며, 경영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18명 모두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컨설팅 진행으로 창업 성공률 제고와 소상공인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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