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만 3개월에서 35개월 사이의 자녀를 둔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참가 영유아와 부모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이 진행하는 동화구연을 듣고 책놀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동화책 2권, 크레파스, 손수건 등이 담긴 책꾸러미 선물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75-7530)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