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김홍선 대표 경영자독서모임에 저자 특강 나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홍선 안랩 대표가 2일 기업 CEO와 경영진,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책 읽기 모임인 경영자독서모임(Management Book Society, 이하 MBS)에 초청돼 저자 특강에 나선다. 이번 강의는 김홍선 대표의 저서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가 경영자독서모임(MBS)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는 김홍선 대표가 지난 9월 IT및 보안 분야에서 20여 년 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이른바 ‘IT 빅뱅’이 촉발한 시대의 거대한 변화와 미래의 코드를 낯설거나 어려운 IT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설명들로 엮어낸 책이다.

김홍선 대표는 경영자독서모임(MBS) 초청 강연에서 디지털 기술의 진보에 따라 기업 리더들이 갖춰야 할 IT 마인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전 등 미래 사회의 화두와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경영자독서모임(MBS)은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임으로 경제·경영 분야를 비롯해 인문학 소양을 키우기 위해 시작됐다. 1995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19년을 맞았으며, 기수마다 6개월 동안 총 20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매 기수 약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현재 누적 회원 수가 2800여 명, 초청 강사만 6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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