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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오른쪽 첫째)가 2일 신사노인복지관을 찾아 이경수 신사노인복지관장(넷째)에게 한글교실 운영에 필요한 노트북, 빔프로젝터, 오디오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BK연금보험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한글교실' 운영에 필요한 노트북, 빔프로젝터, 오디오 등 집기·비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유상정 대표이사는 이날 "현재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일제 광복부터 6.25동란 등 우리나라 근대화 역사와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어르신들 중 배움의 한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IBK연금보험은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 재무적 안정을 위해 존재하지만, 어르신들의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 다방면의 문화·교육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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