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환경부와 기상청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올라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서울은 ㎥당 84 마이크로그램, 강화ㆍ수원은 81 마이크로그램 이상이다. 특히 관악산은 109 마이크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는 영상권으로 큰 추위가 없으며, 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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