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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맞춤형정보통신보조기기지원
이번 지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3일 대상자 세대를 방문, 물품 전달과 개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장애인 62명에게 워크스테이션, 자세유지기구 등 50여품목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 개인별로 신체조절능력 및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용법 교육은 실무자, 재활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자문 및 평가위원단을 구성, 현장실사 동행을 통해 실시한다.
정용충 회장은 “인천지역 등록 장애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변화하는 다양한 욕구를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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