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센터폴은 뛰어난 보온성의 헤비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과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은 한 겨울 한파 속 야외활동에도 끄떡없도록 구스 다운을 90:10 비율로 사용,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헝가리 구스 90:10(420g), 필파워 800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축열 안감을 사용해 착장 시 체내에 발생되는 열을 반사시켜 외부로 나가는 열의 손실도 최소화 시켜준다.
최고급 스트레치 소재인 일본 도레이사의 '더미작스'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방수력이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여성용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은 엉덩이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의 헤비 다운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가로 절개의 심플한 블럭형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두루 입을수 있는 디자인의 헤비 다운 재킷으로, 구스 다운을 90:10 비율로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센터폴은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을 의류 및 다운재킷 제품군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운 재킷을 제외한 기타 겨울 의류 및 산행용품들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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