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4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오후부터 옅어지겠다. 전날 서울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3배 높았다. 특히 이 미세먼지는 폐에 들어가면 걸러지지 않고 흡착돼 호흡기 질환자나 노인들에게 치명적이다. 관련기사"'중국발 스모그' 미세먼지 농도 높아져"초미세먼지란?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 작아" #미세먼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