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건강 생활수칙 지키며 '폴리코사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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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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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가정의학회 등 8개학회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발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 가운데 하나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 혈관 불안정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혈관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겨울철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와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ㆍ대한뇌신경재활학회ㆍ대한뇌졸중학회ㆍ대한당뇨병학회ㆍ대한비만학회, 대한심장학회ㆍ한국지질맥경화학회 등 8개 학회는 겨울철 기온 저하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9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은 △반드시 금연하기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 섭취는 충분히 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정기적으로 측정하기 △고혈압ㆍ당뇨병ㆍ고지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ㆍ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 숙지하기 등으로 국민이 알고 있어야 할 필수 항목들을 포함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5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조기사망 위험에 노출된 80%는 금연 및 고혈압, 당뇨병ㆍ고지혈증의 지속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 꾸준히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최근 중성지방만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근에는 폴리코사놀이 관심을 모으고있다. 

폴리코사놀은 수술 전에 복용을 끊을 필요가 없고, 알려진 부작용이 없다. 혈행 개선 치료제와 비슷해 식약처로부터 보기 드물게 1등급 기능성 원료 판정을 받았다. 

폴리코사놀 제품을 구입할 때는 쿠바산인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생리활성기능 1등급 원료인 폴리코사놀은 쿠바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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