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구가 매월 첫째 목요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여는 '목요예술무대'의 12월 공연이다. 이미 전좌석이 매진됐다.
개그맨 신동수씨의 진행으로 그룹 해바라기와 박강성 등이 출연, 70ㆍ80년대 따뜻한 노래와 아름다운 이야기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된 강동목요예술무대는 내년에 장소를 상일동 강동아트센터로 옮겨 구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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