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픈 API 인증절차 없이 다음지도를 사용할 수 있는 ‘약도만들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약도만들기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게시판, 워드프레스 등에 지도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만들 때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원하는 장소 상세페이지에서 약도만들기 버튼만 클릭 하면 바로 소스 생성과 약도 제작이 가능한 기능이다.
지도크기 조절 기능을 통해 PC와 모바일웹 서비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지도 위의 아이콘을 원하는 모양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음지도의 로드뷰와 길찾기 서비스, 주변 대중교통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현재 약도만들기는 PC에서만 생성이 가능하며, 일반지도와 이미지지도 두 가지 지도 타입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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