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rendE '미녀의 탄생: 리셋' 녹화에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안선영의 데뷔 초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안선영은 "연예인들도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점점 예뻐진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안선영의 10년 전 사진을 공개해 안선영뿐 아니라 게스트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안선영은 "나도 10년 전 데뷔사진을 보면 못 봐주겠다. 정말 용 됐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의 셀프 디스가 담긴 '미녀의 탄생: 리셋'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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