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세돌 EXO의 본격적인 리얼 일상 공개가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EXO가 직접 대답을 해주는 Q&A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에서는 5일 '스케줄이 끝난 후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요?’라는 질문에 답을 보여준다.
스케줄을 마치고 홍대에 놀러간 EXO는 거리를 걸으며 자유를 만끽하고 쇼핑과 야식을 즐기는 등 평범한 20대 EXO가 노는 법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끈 사람은 크리스. 본격적으로 야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크리스의 반전 식성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크리스는 처음 먹어 본다는 생막창에 환호하고 옛날 도시락을 시켜 열성적으로 흔들어 비벼 먹으며 그 맛에 감탄하기도 했다.
밤늦도록 계속된 먹방에도 크리스는 마지막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고 열정적으로 그릇을 비워내 EXO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크리스의 무한 식욕에 멤버 찬열은 "크리스 형이 키가 괜히 큰 게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O의 리얼한 밤이 공개되는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은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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