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미, 방공구역 이후 첫 전략대화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9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미 양국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차관급 전략 대화를 한다.

한·미 양국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사태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선포 이후의 상황을 평가하고 역내 갈등과 위기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교착상태를 보이는 북한 핵협상과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한일 갈등 문제 등 동북아 역내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란과 시리아 등 중동지역 이슈와 국제적 현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작권통제권 전환과 방위비분담 협상 등 동맹현안들에 대해서도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