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천군, 건설사업 조기발주 위한 합동설계반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9 11: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31억2500만원이 투입되는 총231건의 사업 설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은 지역개발 활성화와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한다.

 군은 군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7개반 55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 131억2500만원이 투입되는 총231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의 활성화 및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시설직 공무원간의 상호 기술 전수, 정보 교환 등으로 업무능력 향상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로 내년에 공사를 조기 발주시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주민숙원 사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7억85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