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코레일유통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장을 나눔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위해 기획됐다.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총 2500kg의 김장 김치를 담아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까지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메세지를 받는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자 수 만큼 김장을 추가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코레일유통은 이날 만들어진 김장을 영등포지역 장애인 가정에 1가구당 10kg씩 총 250가구에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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