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내년 2조원 규모 펀드 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0 15: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책금융공사는 10일 여의도에서 펀드 위탁운용사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LB인베스트먼트 구본천 사장, IMM인베스트먼트 지성배 대표이사, 스틱인베스트먼트 최병원 대표, 정책금융공사 이동춘 사장 직무대행, KTB PE 박제용 대표, 키움인베스트먼트 윤종연 대표이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 이영민 대표이사.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정책금융공사는 내년 중 1조원을 출자해 2조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 중소ㆍ중견기업 지원과 전략분야 발굴 및 지원에 투자하기로 했다.

10일 공사는 여의도에서 
'2013 정책금융공사 펀드 위탁운용사 간담회 및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공사는 펀드를 통해 해외투자와 해외진출 등 글로벌 사업에 지원을 지속하고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 고부가서비스, 기업구조 개선 등 전략분야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구조(PE)와 기업성장(VC), 맞춤형 프로젝트 투자 등 새로운 방식도 활용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