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보기만 해도 부자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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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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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연예·이슈부 = 돈 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금고 안에 편하게 앉아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금고는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사용됐던 실제 금고로,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또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되었으며,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된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 금고는 스웨덴의 한 고급상품 쇼핑몰에 매물로 나왔고, 여기에는 8백만 개의 금빛 동전도 포함됐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속에서 수영, 얼마나 행복할까?", "돈 속에서 수영, 나도 기념사진 찍고 싶다", "돈 속에서 수영, 보기만 해도 부자가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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