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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국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영국항공은 국내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3일간의 3종특가 2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국항공의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여의도 IFC몰에서 펼치는 소비자 이벤트 ‘코지 크리스마스 캐빈’을 기념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3종이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이코노미 100만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200만원, 비즈니스는 300만원부터 시작되며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영국항공은 항공권 구매는 12월14일 자정까지 할 수 있으며 모든 좌석은 12월 12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의 여행에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항공권 구매 및 추가 정보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 또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존티 브루너(Jonty Brunner) 영국항공 한국 일본 총괄 책임자는 "지난 깜짝 3일 특가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금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코지 크리스마스 캐빈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영국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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