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모유 수유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지젤 번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에 들어가기전 머리 손질을 받으며 딸 비비안 레이크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남성 스태프들이 있지만 지젤 번천은 그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유를 먹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와 결호나 지젤 번천은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와 딸 레이크 브래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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