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테일리스트가 오는 20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테일리스트는 미국ㆍ일본ㆍ중국ㆍ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한정 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할인마켓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현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할인율을 높인 '크리스마스 특가'로 구성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시즌 한정판 제품들과 평소 해외직구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만 모아 풍성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인 몰테일을 통해 최대 5일 안에는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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