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티켓팅에 '네이버시계'까지 검색어…'왜?'

빅뱅 [사진 제공=YG]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빅뱅의 콘서트 2차 티켓 예매 열기가 뜨겁다.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4 BIGBANG IN SEOUL’ 콘서트 티켓 예매가 11일 오후 8시에 시작됐다.

‘네이버시계’ ‘빅뱅 콘서트’ ‘빅뱅 콘서트 티켓팅’ 등 빅뱅 콘서트와 관련어가 검색어를 장악했다.

빅뱅 콘서트 티켓팅을 빨리 하기 위해서는 신청 개시 시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UTCk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제 시간을 맞추는데 편리하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시계를 이용해도 된다. 네이버에서 ‘현재시간’을 검색하면 지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도시선택’을 누르면 초단위로 시계가 나온다.

각 사이트의 서버 시간을 파악하는 것이 좀 더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서버 시간과 표준 시간이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타임닷네비즘닷컴(time.navyism.com/)에 접속하면 각 서버의 시간을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목적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서버 시간이 초 단위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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