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2점이 도난됐다. 11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런던 경찰청은 지난 9일 영국 런던 노팅힐의 한 갤러리에서 '점 시리즈' 두 점이 도난됐다고 밝혔다. 피해액은 3만 3000 파운드(약 5700만원)로 추정된다. 한편 런던 경찰청은 용의자가 차량을 이용해 작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