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가 제6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동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걸스카우트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기부 콘서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는 B1A4의 활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걸스카우트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B1A4는 오는 2015년까지 걸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촬영하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의 각종 행사 및 소식지 ‘걸스카우트(GirlScout)’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걸스카우트 홍보대사에는 가수 비(1대), 힙합그룹 에픽하이(2대), 걸그룹 소녀시대(3대)와 에프엑스(4대), 밴드 씨엔블루(5대)가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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