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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베스트프라이드> 삼성전자 '지펠아삭 M9000' 저염 김치 맛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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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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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치냉장고 지펠아삭 M9000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전자의 2014년형 지펠아삭 M9000은 더욱 까다로운 냉기 보존 기술을 탑재해 일반 김치는 물론 상대적으로 보관이 어려운 저염 김치까지 아삭하고 건강한 맛을 지켜준다.

기존 시판 김치의 염도는 보통 2~3%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1.7%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주부들이 가족건강을 생각해 소금을 적게 넣는 김치를 선호하고 있다.

지펠아삭 M9000은 이런한 트렌드를 반영해 △풀 메탈냉각 △하루 60분 쿨샷 △아삭 누름이의 3단계 센서티브 맛케어로 저장 온도에 따라 상태 변화가 심한 저염 김치도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지펠아삭 M9000의 1단계 ‘FULL 메탈냉각’은 냉기를 김치통 사이사이 골고루 보내 주면서 열 전도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활용해 냉기를 김치통에 가까이 머무를 수 있게 해줘 김치보관에 가장 중요한 정온 성능을 극대화시켰다.

지펠아삭 M9000의 상칸은 윗면의 메탈쿨링샤워, 뒷면에 채용된 메탈쿨링커버, 9개의 메탈플레이트가 채용된 메탈쿨링캡슐로 내부에 차가운 냉기가 오랫동안 머무르기 좋은 환경을 구현했다. 중칸과 하칸 서랍 바닥 부분에도 메탈플레이트를 적용해 김치통을 항상 차가운 상태로 만들어 준다.

2단계 ‘하루 60분 쿨샷’은 하루 60분씩 정기적으로 영하 5 ℃의 차가운 냉기를 쏘아줘 김치가 오랫동안 무르거나 시어지지 않도록 보관해주며 일반 저장보다 김치의 숙성 속도를 늦춰 김치 맛의 변화를 최소화해 더 오래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해준다.

특히 삼성전자 지펠아삭 M9000은 사용자가 실제로 김치를 보관할 때 가장 맛있는 상태의 김치를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김치 위에 우거지나 누름돌을 얹어 높았던 선조들의 지혜를 응용한 ‘아삭 누름이’를 김치통과 함께 선보였다.

3단계 ‘아삭 누름이’는 지펠아삭 김치통에 딱 맞는 전용 누름틀로 김치에 공기가 닿지 않게 해 양념과 국물이 잘 배게 하고, 숙성 중 몸에 좋은 유산균을 늘려 아삭한 김치맛을 살려준다.

또한 지펠아삭 M9000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메탈 소재를 채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냉장고와 동일한 패턴으로 세트 연출이 가능해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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