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크리스마스 앞둔 14일 서울숲서 DIY트리페스티벌 개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숲공원에서 실제 나무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드는 ‘DIY 트리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DIY 트리페스티벌은 가족, 연인 등 사전에 신청한 그룹단위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진짜 나무에 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꾸미는 DIY(do it yourself) 형식으로 진행된다.

손재주가 없는 참가자들도 직접 장식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마다 강사들의 지도로 이루어지며 총 11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3만원, 5만원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나무, 화분, 체험프로그램 이용권은 동일하게 제공되고 가격에 따라 나무의 크기(60~80cm, 100~120cm)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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