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 학익2동(동장 김영민)은 지난 11일 지역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지역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마루샤브 학익점 한동훈 사장의 후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물론 학익동 주민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한다. 남구학익2동소풍프로젝트 평소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면 내 부모처럼 안타까웠다는 한사장은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한 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작게나마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