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12월 천원의 행복' ='클래식 따뜻한 이야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오는 20~22일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12월 천원의 행복'은  '편안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따뜻한 이야기'로 펼친다.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늘 가난하고 힘겨운 삶이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했던 작곡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가 풍성한 아름다움의 첼로 선율로 연주회장을 메울 예정이다.

또 뜨거운 정열과 아울러 아련한 노스탤지어를 듬뿍 담고 있었던 탱고 작곡가 피아졸라의 ‘항구의 겨울’과 흥겨운 왈츠, 재즈, 캐럴로 꾸며지는 크리스마스 축제분위기로 연출한다.

 12월 천원의 행복 티켓은  공연당일까지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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