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간 대비 화재는 6.7%(11건) 소폭 감소하였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각각 40%(2명), 90%(4억 1천 2백만원) 큰 폭 증가하였고, 화재 감소요인은 차량화재가 57%(17건)로 크게 감소한 것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를 화재발생 원인별로 보면 부주의가 52%(79건)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이 28%(43건) 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35%(53건), 생활서비스 12%(18건) 순으로 나타났다.

계양구에서 발생한 화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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