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안전행정부를 통해 각급 기관에 전달된 정 총리의 지시는 북한의 군사·비군사적 위협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총리는 공무원들이 철저한 근무기강을 확립해 당직 근무를 하고, 유관 기관과의 신속한 연락 체계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 중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경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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