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외국인 전용상담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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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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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KB국민카드가 외국인 고객들의 카드 관련 상담 편의성을 높이고자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를 16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며, 향후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 콜센터(1644-9993)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결제예정금액∙이용내역 등 조회 업무, 카드 재발급 신청, 도난 분실 신고 등 내국인 대상 콜센터와 동일하게 각종 카드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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