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아이패드 에어 대기표[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이패드 에어 판매 첫 날인 16일 오프라인 판매점인 전국 이마트에는 긴 대기 행렬이 만들어졌다.
이 날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졌음에도 대기 인원은 100명을 훌쩍 넘어 140여명에 달했다.
이마트 성수점은 평소 보다 이른 오전 8시20분께 문을 열고 대기 고객들에게 번호표를 나눠 줬다.
이를 받아든 한 고객은 “겨우 받았다”며 “너무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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