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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번 K7·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용 모델명을 적용해 기아차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K7 하이브리드는 ‘K7 하이브리드 700h’로, K5 하이브리드는 ‘K5 하이브리드 500h’로 새롭게 명명했다.
기아차는 중형에서 준대형으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 저변 확대는 물론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K7 하이브리드 700h는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하이브리드전용 세타 II 2.4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특히 16.0km/ℓ의 1등급 고연비를 달성해 동급 가솔린 모델은 물론 경차보다도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K7 하이브리드 700h를 1년 동안 운행하면 K7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약 128만원을, 5년 주행 시에는 64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다. (※ 연 2만km 주행 /가솔린 ℓ당 1900원 기준)
K7 하이브리드 700h는 기존 K7 세단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하이브리드 모델 고유의 요소들을 더했다. 전면부는 △하이브리드 전용 패턴과 컬러 데코링을 적용해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미래지향적이며 고급스런 느낌의 LED 포그램프가 돋보이며 △헤드램프 베젤부에는 에코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측면 및 후면부 또한 △한층 슬림해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하이브리드 전용 알로이 휠을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으며 △휀더가니시와 트렁크에는 신규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렘을 부착했다.
실내에는 대형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통해 에너지 흐름도, 운전 모드 등 하이브리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하이브리드 전용 로고 자수를 적용한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의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자외선 차단 글라스(윈드실드)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이를 통해 16.8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연간 유류비는 K5 2.0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93만원 저렴해 높은 경제성을 제공한다. (※ 연 2만km 주행 / 가솔린 ℓ당 19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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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 500h 역시 기존 가솔린 모델과는 다른 차별화 된 디자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 고유의 존재감을 강조하고자 했다.
△한층 간결해진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램프 △풍부한 볼륨감의 전면부 범퍼 △측면부에 컬러 포인트를 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킥업타입 트렁크 리드 △전용 알로이 휠 등을 적용했으며, 트렁크와 휀더가니시에는 신규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렘을 부착해 가솔린 세단과 차별화를 꾀했다.
실내는 △센터페시아와 파워윈도우 스위치 주변부 등에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 엑센트를 적용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고 도어 센터트림, 센터 콘솔 암레스트 등에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화이트 스페셜 인테리어’가 적용돼 고급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유압경로를 최적화 하는 등 신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회생제동 시스템을 적용해 제동력, 제동 응답성 등 제동감을 향상시켜 기존 모델보다 제동거리를 3.6% 개선시켰다.
회생제동 시스템은 차량의 제동을 담당하는 동시에 차량이 감속할 때 전기모터가 구동, 제동 시 손실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배터리에 저장시켜주는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이다.
이 밖에도 K5 하이브리드 500h는 △UVO 2.0 △4.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 스마트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K7·K5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선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인 ‘利-Turn(리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고객에게 되돌려 드린다’는 개념으로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고객이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기존에 납부했던 할부 이자를 되돌려 준다. 최초 구입 후 4년 이내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9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할부로 구매했던 고객이 중도에 할부금을 상환하는 경우에 별도의 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K7 하이브리드 700h 및 K5 하이브리드 500h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간 20만km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친환경차 시장으로의 도약이었다면 이번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의 출시는 기아차 친환경차 기술력의 완성”이라면서 “동급 최고의 친환경성, 경제성, 상품성을 갖춘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7 하이브리드 7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3440만원 △프레스티지 3595만원이며, K5 하이브리드 5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2893만원 △프레스티지 3025만원 △노블레스 32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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