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Take the Next'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Take the Next'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새 TV 광고는 미래적인 공간과 아우디 차량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를 완벽하게 형상화했다. 미래 지향적인 공간과 아우디 최고급 세단 A8, A7, A6의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예술적으로 조합한 영상미도 돋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서울 논현동 새턴바스 뮤지엄, 인천 송도 트라이 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 국내서 가장 진보적 조형 건축물로 평가 받는 랜드마크에서 촬영했다. 특히 콘셉트 기획부터 제작, 촬영까지 모두 국내 독립 광고회사와 함께 국내서 진행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진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며 "아우디가 말하는 미래, 바로 진보적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차세대 프리미엄 수입차 1위 브랜드라는 잠재력까지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새 브랜드 광고는 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주제를 모두 담은 30초 분량의 TV 광고와 각각의 주제를 편집한 15초 분량의 TV 광고 3편으로 제작돼 TV와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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