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본인 닮은 피규어 올라간 케이크 드려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으로 선보인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이벤트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뚜레쥬르는 유튜브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 브랜드 모델 배우 김수현이 산타클로스로부터 본인과 닮은 피규어가 올라간 케이크를 선물받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뚜레쥬르는 이벤트 응모를 통해 당첨된 주인공 100팀의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응모는 오는 26일까지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뚜레쥬르가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케이크에 접목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