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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앤수트가 개최한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사진제공=셔츠앤수트)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디지털 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셔츠앤수트는 3인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해 미래형 맞춤정장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셔츠앤수트는 1가지 베품의 2가지 착용법, 친환경적 소재의 의류, 차별화 된 발열기능, 합리적인 가격, 디지털화 시킨 빠른 맞춤 제작능력 등을 자사 맞춤 정장의 장점으로 꼽았다.
셔츠앤수트의 지원을 받으며 소개 된 디자이너 3인은 켈리킴 크로쉐 대표, 이은천 에이비로드 대표, 김기주 kijoo 대표 등이다.
임종호 셔츠앤수트 대표는 “IT와 패션이 융합돼 탄생한 특별한 기업 정체성을 가진 만큼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맞춤정장 스타일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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