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만도, 한라의 지분매각 소식에 급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7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한라가 만도 지분 약 700억원 어치를 판다는 소식에 만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만도 주가는 전날보다 3.72%(5000원) 내린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라는 보유중인 만도의 주식 52만 9000여주(687억7000만원)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며, 처분 예정일은 17일이다. 처분뒤 한라의 만도 지분은 17.29%(311만 2691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