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선 이상 중진, 오늘 오찬 회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7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협의체 구성 논의 여부에 관심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여야의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17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여야간 소통을 통해 경색된 정국을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다선인 7선의 서청원ㆍ정몽준 의원, 이인제ㆍ김무성ㆍ남경필ㆍ정의화 의원 등 7명이 참석하고, 민주당에서는 국회 부의장인 박병석 의원과 문희상ㆍ이석현ㆍ이미경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원만한 국정 운영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정례적으로 만나 협의하는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누리당의 5선 이상 중진 의원 7명은 이달초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치력 복원과 여야 관계회복을 위한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자는 공감대를 이룬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