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홈파티 레드푸드로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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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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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스테이크용 등심·활로브스터·와인·딸기 등을 10~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스테이크용 한우 등심(100g)을 5500원에 선보인다. 신한·KB국민·현대·삼성 등 행사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된다.

또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해 한우 등심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만명에세 나이프와 포크 세트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활로브스터를 마리당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제휴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남 담양·경남 산청·거창·전북 남원 등 유명산지 딸기를 500g당 85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31일까지 영등포점·부천상동점 등 42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와인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외에 홈파티 먹거리·완구·소품 등도 마련했다.

임병남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가벼워진 지갑 사정을 고려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예로부터 건강과 부를 상징하고 항산화 물질이 많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레드푸드와 함께 풍성한 홈파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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