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은 17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18대 대선공약 점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범야권 정치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범국민 운동기구인 국민동행은 주최하는 '한국 정치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제목의 토론회에는 민주당 최원식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정책 네트워크인 '내일'의 윤석규 선임 조직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대선 당시 관심을 끈 정치혁신, 경제민주화 공약 이행도 등을 평가한다.
국민동행은 보도자료에서 "대선 1주년을 맞아 선거 당시 후보자들이 국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점검하고 공약 이행 정도를 평가해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정치문화로 발전시켜 가고자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덕룡 공동대표는 사전에 배포된 인사말에서 "야권의 비판을 무시하는 현 정부의 권위적 태도는 '국민불행 시대'라는 불안을 키우고 있다"며 "대통령 취임 1주년까지 국민이 열망하는 새 정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범야권 정치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범국민 운동기구인 국민동행은 주최하는 '한국 정치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제목의 토론회에는 민주당 최원식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정책 네트워크인 '내일'의 윤석규 선임 조직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대선 당시 관심을 끈 정치혁신, 경제민주화 공약 이행도 등을 평가한다.
국민동행은 보도자료에서 "대선 1주년을 맞아 선거 당시 후보자들이 국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점검하고 공약 이행 정도를 평가해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정치문화로 발전시켜 가고자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덕룡 공동대표는 사전에 배포된 인사말에서 "야권의 비판을 무시하는 현 정부의 권위적 태도는 '국민불행 시대'라는 불안을 키우고 있다"며 "대통령 취임 1주년까지 국민이 열망하는 새 정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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