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농협은행과 금고 약정기간이 금년 말로 완료됨에 따라 지난 11월 공개경쟁 방식으로 추진하여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하여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 후 차기 금고로 농협은행을 지정하고 이날 약정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농협은행은 향후 4년간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소속기관, 공립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세입 및 세출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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