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한그루 로맨스 "내 마음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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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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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한그루 박서준 [사진 출처=따뜻한 말 한마디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한그루 커플에 대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 5화에서 송민수(박서준)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직장 동료 나은영(한그루)의 고백에 "여자는 함부로 사귀자는 말 하는 거 아닙니다. 남자들이 가볍게 보기 쉽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마주칠 때마다 싸우지만 묘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극 중 또 다른 로맨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그루 박서준 로맨스, 빨리 진전됐으면" "박서준을 향한 한그루의 마음, 멋지네" "내 마음이 두근두근" "박서준 한그루 마음 받아줘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ㆍ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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