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ㆍ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 선물

  • - 에티오피아 예카지역 생활자립 기술훈련센터 건립 지원사업 협약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7일 전력거래소 반디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에티오피아 예카지역에 생활자립 기술훈련센터를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예카지역은 높은 실업률로 인한 빈곤문제가 심각하여 생활자립 기술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기술훈련센터를 건립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예카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희망의 빛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생활자립 기술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에티오피아 예카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감소를 위한 각종 교육과 전력설비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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