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가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 ‘희망2014 나눔캠페인’을 지난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과 김응규 아산시 의회 의장, 시의원, 이선영 아산 교육 지원청장,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이흥복 충무회 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사회기관․단체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노인종합복지관 ‘온정회’ 회원 성금과 어린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아진 150개 저금통 동전 모금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외 충남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이동세탁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효수)에 이동 세탁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2014 나눔캠페인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순회모금을 계기로 아산시 기관, 단체, 기업,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전년도 아산시 이웃사랑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역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을 위한 프로그램과 긴급지원사업, 월동 난방비 등에 총 1,671백만원이 지원됐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과 김응규 아산시 의회 의장, 시의원, 이선영 아산 교육 지원청장,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이흥복 충무회 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사회기관․단체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노인종합복지관 ‘온정회’ 회원 성금과 어린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아진 150개 저금통 동전 모금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외 충남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이동세탁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효수)에 이동 세탁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2014 나눔캠페인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순회모금을 계기로 아산시 기관, 단체, 기업,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전년도 아산시 이웃사랑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역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을 위한 프로그램과 긴급지원사업, 월동 난방비 등에 총 1,671백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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