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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3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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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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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상북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전국 100명(고 60명, 대 40명)을 선발하는 2013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6명의 도내 학생(고등학생 4, 대학생 2)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은 경주 정보고(3년) 정병성, 포항제철공고(3년) 박세욱, 포항 대동고(3년) 김상민, 구미 경구고(3년) 신동진 학생과 한동대 생명과학부(3년) 김민서, 포항공대 기계공학과(4년) 정성영 학생이다.

올해 수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탁월한 성취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빛낸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재들이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창의적 인재의 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각 학교가 소재한 각 시・도의 우수한 인재를 교사, 교수 등의 추천을 받아 도 심사와 중앙심사(현지실사・면접)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 및 메달, 장학금 300만원과 각종 수상자 연수 기회 등 특전이 부여된다.
부문별 수상자는

김재홍 경상북도 안전행정국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공 분야별로 더욱 더 매진하여 지역 발전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글로벌 인재로 성장․발전하여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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