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급락 후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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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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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대우건설이 급락 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50원(2.16%)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대우건설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분식회계 혐의로 감리를 받게된다는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11.14% 하락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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