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은 송하룡 제주제일고, 양소희 제주외고, 고이경 제주여고 등 3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선발은 지난 8월 후보자 신청을 받아 모두 10명의 후보를 접수, 지역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 2차 선발심사 및 중앙심사위원회의 실사면접 등을 거쳐 최종 3명이 확정됐다.
앞으로 수상자는 대통령이 친수하는 상장과 메달 및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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