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로만손이 김연아와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테이블 클락을 선보였다.
19일 로만손은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이자 다양한 자선단체에서 활동 중인 김연아 선수와 뜻을 같이 하고자 테이블 클락을 개발, 수익금 일부를 '바보의 나눔'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만손 테이블 칼락은 최근 김연아 선수의 대표 광고 비주얼인 '르 레브 드 연아'(화이트) 와 '러스티'(블랙) 두 가지 옵션으로 구상됐다. 각각 500개와 1000개씩 한정 생산, 판매된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더와치스와 타임 애비뉴 매장, 더와치스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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