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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두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640번지에 위치한 최고급 주상복합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중이다.
4월말 준공한 이 단지는 지하5층 지상 최고 59층 8개동, 총 2700가구(전용면적 59~170㎡)로 구성됐다.
탄현역이 브릿지로 단지와 직접 연결되며 경의선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자 편의시설이 구비돼 ‘원 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용도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분돼 입주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리빙케어 존에는 주민전용카페, 사랑방 같은 클럽하우스, 그룹과외실, 방음 스튜디오, 그룹과외실 등이 들어섰다.
에듀케이션 존에는 도서관과 공연이나 세미나, 주민회의가 가능한 다목적실, 인터넷 강의가 가능한 에듀홈,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시설 등이 설치됐다.
레스트 앤 레크리에이션 존에는 호텔급 게스트하우스와 소규모 연회장도 마련됐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6만8000㎡ 규모의 쇼핑몰 일산 위브더제니스스퀘어(지하2층~지상2층)는 지하 1층까지 오픈된 선큰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지상1층은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탄현역에서 단지 정문까지 이동하는 동안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대지면적 중 21.6%에 해당하는 조경공간과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총 2만3888㎡의 조경면적을 조성해 녹지공간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으로 계약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상품이 얼마 남지 않아 계약을 원하는 소비자는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공사가 공용관리비를 지원해 전용 120㎡ 기준 월 평균 관리비가 15만원(7월 관리사무소 부과기준 평균금액) 정도다.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등 빌트인 가구를 거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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