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19/20131219133235414089.jpg)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이 19일 오전 청소년지도자대학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특별강의, 수료증 교부, 우수교육생 시상, 활동영상 감상, 친교 및 다과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재단에서 올해 야심차게 실시한 청소년지도자대학은 지역 내 청소년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청소년관련 기관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말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8주에 걸쳐 기초이론, 청소년지도방법 등을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을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 내 부족했던 청소년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재단에서 실시했으며, 우수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이사는 “청소년 천국, 청소년이 살고 싶은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여러분과 같은 청소년전문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새해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 많은 청소년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